아빠

선하 2023.04.17 6
반짝이던 여름날 두 송이 꽃이 피어나고
꽃송이를 바라보며 행복했을 그 얼굴
따뜻했던 겨울날 보름달이 떠었을 때
보름달을 바라보며 행복을 빌었을 그 얼굴
매일 후회합니다 그 눈물 그 미소 
매일 생각합니다 그 눈물 그 미소
아아아아~아~아~ 행복했던 지난날을 

내가 그 나이가 되어보니 아직도 꿈이 많은데
세 딸아이 행복만을 꿈꾸셨을 내 아버지
매일 기억합니다 그 손길 그 온기 
매일 사랑합니다 그 눈물 그 미소
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아~~ 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아~~ 아아~
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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