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결혼과 이혼 사이 2 OST)

sdarada dada da
sdarada dada da  
우릴 기억하는 이곳은 이제 (사라져가)
sdarada dada da
sdarada dada da
마치 아무일도 없던것처럼

처음 그 손길에 나를 맡길때면
거짓말처럼 아픔이 모두 사라져
깊게 베어버린 상처들 마저도
흔적조차 없었던듯 잊혀져갔지

시간은 그렇게 나의 눈을 가려버리고
넌 나와같은 꿈을 꾸고 있다 믿었어
하지만 잊고있던 아픔이 느껴질때
난 두려워 너의 그 손을 피해버렸지

나는 네게 다시는 없을 아픈 꿈
그 어떤 말로도 위로할 수 없는
서글픈 이야기
미안하단 말도 행복하란 말도
지킬 수 가 없었던 우리 만남에
어울리지 않는 변명들

sdarada dada da
sdarada dada da  
우릴 기억하는 이곳은 이제 (사라져가)
sdarada dada da
sdarada dada da
마치 아무일도 없던것처럼

솔직하지 못하다고
나를 원망하겠지
나조차 모르지만, 그런게 아니지만
모든게 다 내 잘못이라 말한다해도
엉켜버린 시간을 다시 돌릴수없어
돌릴 수 없으니

너는 내게 다시는 없을 아픈 꿈
그 어떤 말로도 위로할 수 없는
서글픈 이야기
미안하단 말도 행복하란 말도
지킬 수 가 없었던 우리 만남에
어울리지 않는 변명들

하찮게 지나친 작은 의미들이
너와 내 마음 깊은 곳 불씨가 되어
타버린 그자리에 새로 돋은 상처는
작은 입김도 나를 찌르는둣 해
  
우린 서로 다시는 없을 아픈 꿈
그 어떤 말로도 위로할 수 없는
서글픈 이야기
미안하단 말도 행복하란 말도
지킬 수 가 없었던 우리 만남에
어울리지 않는 변명들
 
sdarada dada da
sdarada dada da  
우릴 기억하는 이곳은 이제 (사라져가)
sdarada dada da
sdarada dada da
마치 아무일도 없었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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