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냥펀치

집시유랑단 2023.10.10 4
눈앞에 펼쳐있는 빌딩 숲 사이
나만의 자유를 찾아서
이리로 저리 위로 나르는 발걸음
사뿐하게 내디뎌 본다.
세상은 가끔씩 거칠고 힘들어
외로움에 눈물 흘려도
또 다른 무언가가 내게 손짓한다.
이것이 나의 운명 일지도 몰라.
매일 가는 골목길 모퉁이에서 날 훔쳐보던 더
조금씩 내게 다가와 두근대는 설레임으로
넌 다가와 다가와 내게 와

냥냥 냥냥 냥냥 냥냥 펀치
나의 매력에 빠져들고 있어.
냥냥 냥냥 냥냥 냥냥 펀치
부드러운 손길이 닿는다.
이번엔 제발 헤어지는 운명은 사절이다.
한 번 더 믿는다. 냥냥 펀치
 
가끔씩 토라진 네 뒷모습 보면
내가 뭘 또 잘못 했는지
이러 쿵 저러 쿵 난 투덜대보아도
끝내 먼저 내가 손을 내민다.

매일 가는 골목길 모퉁이에서 날 훔쳐보던 더
조금씩 내게 다가와
두근대는 설레임으로 넌 다가와 다가와 내게 와

냥냥 냥냥 냥냥 냥냥 펀치
나의 매력에 빠져들고 있어.
냥냥 냥냥 냥냥 냥냥 펀치
부드러운 손길이 닿는다.
이번엔 제발 헤어지는 운명은 사절이다.
한 번 더 믿는다. 냥냥 펀치

냥냥 냥냥 냥냥 냥냥 펀치
나의 매력에 빠져들고 있어.
냥냥 냥냥 냥냥 냥냥 펀치
부드러운 손길이 닿는다.
냥냥 냥냥 냥냥 냥냥 펀치 냥냥 펀치
냥냥 냥냥 냥냥 냥냥 펀치 냥냥 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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