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나를 뭐라 부를래

경서 2024.05.24 306
따스한 햇살에 창문을 열고
시원한 아침 바람이 나를 스치면

설렜어 네가 내게 입을 맞춘 날
좋은 꿈만 같아서 싫지 않았지
숨길 수가 없이 좋더라

같이 듣고 싶어 둘만의 멜로디
싱그런 풀과 바람의 노랫소리
사랑이 또 찾아온 거야

I just like you 오빠야 오빠야
우리 사랑은 Cherry pink
내 눈엔 너만 보여 
I want to call you 오빠야 오빠야
분홍색으로 물든 난
포근한 네 품에 안겨있고 싶은 걸
 
I just fall in love 
You are the one for me 
I just fall in love 
포근한 네 품에 안겨있고 싶은 걸

입가엔 미소만 가득해지고
얇아진 옷처럼 가벼워진 발걸음 

다른 생각이 안 나 
같은 시간 같은 곳을
둘이서 바라보고 싶어,
자꾸 커지는 내 마음

같이 보고 싶어 둘만의 별자리
달콤한 시간 속을 너와 영원히
우린 서로 알아본 거야

I just like you 오빠야 오빠야
우리 사랑은 Cherry pink
내 눈엔 너만 보여 
I want to call you 오빠야 오빠야
분홍색으로 물든 난
포근한 네 품에 안겨있고 싶은 걸
 
I just fall in love 
You are the one for me 
I just fall in love 
포근한 네 품에 안겨있고 싶은 걸

오빠야 오빠야 
우리 사랑은 Cherry pink
오빠야 오빠야
분홍색으로 물든 난
포근한 네 품에 안겨있고 싶은 걸
앱에서 영상보기
상세보기
 님 프로필 이미지
리뷰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