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

투썸 (Two Some) 2007.08.24 12
가끔은 말이야 내 곁에 니가 있는 것 같아 
아직도 말이야 그리워 눈물이 나려 해
이대로 추억들을 붙잡으면 니가 다시 와줄까 
난 그대 얼굴이 그대 말투가 너무 그립죠

*언젠가 한 번쯤 만날 수도 있겠죠 그대 흔적을 따라가죠 
혹시 하나라도 놓칠까 기억을 지켜가죠
익숙한 그대의 미소가 그리워져 나를 부르던 목소리가 생각나 
자꾸 돌아봐 아직도 I just be waiting for you (여전히 널 기다리고 있어)

아직도 말이야 뒤돌면 너를 볼 것만 같아 
이제는 말이야 낯설어질 때도 됐는데
지나간 시간들을 붙잡으면 니가 거기 있을까 
못다한 내 맘이 그대 숨결이 너무 그립죠

*

언젠가 모든 걸 잊을 날이 오겠죠 매일 조금씩 괜찮겠죠 
그대 아름다운 기억이 날 잡아줄 테니까
이별에 우리의 추억 다 바래져도 내 맘 멍으로 얼룩져도 
웃으며 그댈 보낼께 In my heart (내 마음에서)
I just be waiting for you (여전히 널 기다리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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