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ke A Star

MAC 2007.09.19 26
해가 저무는 길 배웅하는 별을 따라서 사랑을 배운 나  
다가 설수 없어 늘 뒤에 있어 그림자 조차 난 없나봐

슬프지 마  내 맘속에 누굴 두어도 그리워 
니가 더 보고 싶어 
이젠 내가 이겨 낼 수도 없을 만큼 

참 많이 울리고도 나를 울리고도 
사랑은 기억은 지치지 않나봐
더는 무엇도 할 수가 없는데 꼭 너 하나만 기억해 
참 많이 사랑하고 너만 사랑해도 
가질 수 없는 사람 너 라는 걸 
알지만 나도 잘 알지만 모른체 다시 시작해

아프지마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이젠 아파하는 니 곁에서 
더는 내가 너의 사랑 될 수 없으니 

참 많이 울리고도 나를 울리고도 
사랑은 기억은 지치지 않나봐
더는 무엇도 할 수가 없는데 꼭 너 하나만 기억해 
참 많이 사랑하고 너만 사랑해도 
가질 수 없는 사람 너 라는걸 
알지만 나도 잘 알지만 모른 체 다시 시작해

널 사랑할 때 행복했던 그때 기억이 
온종일 나만 기다렸다는 듯 밤새워 나를 힘들게 해 

잊으려 애써봐도 다시 돌아서도 
내가 널 어떻게 잊을수 있겠니 
내 사랑보다 잔인한 추억이 내 가슴에 남았는데          
참 많이 사랑하고 너만 사랑해도 
가질 수 없는 사람 너 라는 걸 
알지만 나도 잘 알지만 그리워 너무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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