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사랑

시에나 (Sienna) 2007.10.10 12
우리 잠시만 헤어져 있자는 말 사랑하지 말자는 말
내손엔 너의 반지만 남겨진 채 날 아프게만 하는데

매일 괜찮아질 거라 말을하고 날 위로하며 살지만
우리 함께한 추억이 슬픔되어 다시내게 찾아오죠

미친 듯 아파도 눈물이 흘러도
바보처럼 널 잊을 수 없는걸
너무 힘든사랑 너무 아픈사랑
이젠 다시는 너를 찾지않아

벌써 몇일이 흘렀는지도 몰라 니가 나를 버린 그 이후로
울리지 않는 전화만 바라보며 하루하루 난 살아가

너를 미워하고 또 널 미워해도 내 가슴은 네 편인건가봐
언젠간 네가 다시 꼭 올거라고 이제는 난 믿고 싶어

미친 듯 아파도 눈물이 흘러도
바보처럼 널 잊을 수 없는걸
너무 힘든사랑 너무 아픈사랑
이젠 다시는 너를 찾지않아

나를 떠나가 잘 살고 있는지
너무너무아파 우는 나를 아는지
이제는 웃자고 그렇게 다짐해
하지만 내뜻대로 그게 잘 안 되는걸
정말 너땜에 가슴아파 난 미쳐
정말 너땜에 살고있어 날 봐줘
이제는 세상에 대고 나 소리쳐
영원히 너 만을 사랑할 거라고

정말 보고싶어 너무 그리워도 
내 사랑이 널 잡진 못 하나봐
열 번을 불러도 천 번을 불러도 
이젠 넌 내 사랑을 듣지않아

미친 듯 아파도 눈물이 흘러도
바보처럼 널 잊을 수 없는걸
너무 힘든사랑 너무 아픈사랑
이젠 다시는 너를 찾지않아

다신 못본대도 내겐 단 하나뿐인 사랑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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