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임

박지헌 2008.03.06 69
살며시 안아주고 눈감고 가만히 웃어보고 부르고
살짝 찡그려보고 매만져 주고 뭘해도 상관없고
그대가 모르게 숨어지켜보면

날찾아 해매는 모습도 
예뻐서 예뻐서 그몸짓 담아두고 싶은 걸
영원히 하루하루 보게 

수천번 말해도 널 원하고 매일매일 봐도 괜찮고 
뭘 해줘도 아깝지 않고 처음만날때부터 어제 본 날도 
자꾸 안아주고 손잡고 착하게 마음먹고 말을 걸고
하루하루 니모습 닮고 다르고 다르고 달라도

everyday 너 하나만 되면 약속할께 
너와나 둘이 I love you

하늘을 보면 전부 모든게 꿈처럼 하얀 니 모습 같아
자꾸 수줍은 말에 서로 못본 채 낯설어 한숨쉬고
11월 지나가 첫눈이 오는 날 달콤한 입맞춤하고
부르고 부르고 내맘을 다 가져간 
눈빛과 마음과 떨렸던 표정과

수천번 말해도 널 원하고 매일매일 봐도 괜찮고 
뭘 해줘도 아깝지 않고 처음 만날때부터 어제 본 날도 
자꾸 안아주고 손잡고 착하게 마음먹고 말을 걸고
하루하루 니모습 닮고 다르고 다르고 달라도

everyday 너 하나만 되면 약속할께 
너와나 둘이 I love you 

Baby 한심해도 이러는 내가 우습고 
전화를 걸어서 고백을 해볼까 자꾸 두근대는 맘에

수천번 말해도 널 원하고 매일매일 봐도 괜찮고 
뭘 해줘도 아깝지 않고 처음 만날때부터 어제 본 날도 
자꾸 안아주고 손잡고 착하게 마음먹고 말을 걸고
하루하루 니모습 닮고 다르고 다르고 달라도

everyday 너 하나만 되면 약속할께 
너와나 둘이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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