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같은 하루

제이비 (JB) 2010.05.27 3
너 무슨 일인지 아침부터 쭉 연락도 하지 않고 전화도 꺼져있어
난 너무 걱정돼 이랬던 적은 한 번도 없었잖아 너 답지 않은 거잖아

밥도 잘 못 먹고 연락만 기다려 그때 들리는 반가운 네 전화 소리

I Love you 날 사랑한단 말 듣기 좋은 그 한 마디만
귓가에 속삭여줘 최고의 남자가 돼 줘 
I Love you 내가 하고픈 말 널 사랑해 이렇게
네 곁에 있고 싶어 널 많이 사랑하니까

나 미칠 것 같아 네가 없으면 단 하루도 못 보면 아무 것 도 할 수 없어

밥도 잘 못 먹고 연락만 기다려 그때 들리는 반가운 네 전화 소리
    
I Love you 날 사랑한단 말 듣기 좋은 그 한 마디만
귓가에 속삭여줘 최고의 남자가 돼 줘 
I Love you 내가 하고픈 말 널 사랑해 이렇게
네 곁에 있고 싶어 널 많이 사랑하니까

바빠도 내게 전화는 꼭 해줘 너 땜에 안절부절 아무것도 하지 못한단 말 야

힘없이 집으로 가는데 내 눈에 보이는 꽃다발 
반가운 너의 얼굴 날 보며 웃고 서있어
오늘이 천 일째 되는 날 바보처럼 오늘을 
기억도 못했던 난 눈물만 흘리고 있어  

널 많이 사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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