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님

팻두 (Fatdoo) 2011.06.08 61
너무 아팠던 내 기억들이 너를 만나고
다시 행복해졌어 

공주님 잘 잤어여? 어떤 꿈을 꿨어요? 
날씨 좋네요  햇살처럼 밝은 하루 보내요  
이렇게 뻔하고 느끼한 말들을 내가 하다니.    
한마디 한마디에 사랑을 담고 있다니. 
그런 날 보면 이런게 사랑인가 싶어 
하루종일 온몸이 그녀 생각에 뜨거운 히터
나 팻두 진짜 나 너무나 뜨거워서 녹아버릴꺼 같애 
백두산 화산처럼 폭발해 버릴것 같애 그냥  
너무나 좋다 넌 맨날 표현 못 할만큼 내가 좋다
라고 하지만 말야 그게 최고의 표현이란다 
너 선수지 귀여운 나의 아가야 너만을 영원히 평생
사랑한다 

사랑 하는 너에게 내가 고백할께
너와 함께라면 나는 언제나 행복할꺼야 
나의 곁에 있어준다고 약속해준다면 
너의 품속에서만 울고 웃을께 너를 사랑해  

니 생각만 해도 뇌들이 꿈틀꿈틀 춤을 춰 
사랑하는 너와 발리에서 여행하는 꿈을 꿔 
그녀는 나의 공주님 토끼처럼 내 간을 너에게 
맡길께 제발 삼켜줘 너와 하나가 될래 


진심으로 너를 대할께 거짓말도 안할께 
손가락 걸고 내 인생을 걸께 돈도 많이 벌께   
서로 평생 다른길을 걸어왔지만
그래도 맞춰갈께 첨부터 하나였던것처럼  

사랑 하는 너에게 내가 고백할께
너와 함께라면 나는 언제나 행복할꺼야 
나의 곁에 있어준다고 약속해준다면 
너의 품속에서만 울고 웃을께 너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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