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ill Alive (Feat. Celma)

Amazing Music 2011.11.29 2
MOVE

빈주머니에서 나오는 건 허무
어두은 밤거리를 걸어도 느껴지는 허무
차가운 바람이 내 눈물 실어갔지만 
여전히 텅빈 가슴은 채울길 없네
I still run n run 그 토록 원했던 
것들이 희미 해지고 정말 간절했던
마음은 상처로 somebody help me 
I wanna be
아무도 찾지 않는 바람부는 언덕 
그 이름모를 잡초 내 모습같아 
닫혀 버린 마음은 쉴곳 없는 가시나무 같고
내 초라한 모습은 거울에 비쳐
맘껏 내 자신을 조롱하고 자존심을 물어뜯지 
내게 잃을것이 없다는걸 되새기며 
나는 또 미소지며 아무것도 아니란 듯 go
다시 시작이야 life goes on


Song

Somebody tellin' me again, I can not survive
Gotta let it ao away, so make it better 
But I never gonna give up
And i trust, Me & Myself

I can't find another way
Stop! Don't tell me again
Still alive I still alive
And my life goes on



FAME-J

내게 갈길이 멀어 허나 현실은 절어
남들보다 천천히 가도 괜찮아 일단 걸어
세상은 아직내게 차갑기만해
그래도 안죽어 나 아직까진 멀쩡해
뜬눈으로 밤샌날들은 날 배신안해
진흙탕 같은 삶이 날 잡아끌수록
단단해져가 더 강해져가
간밤의 피로감 따윈 날려버려 한방에
고장난 시계처럼 멈춰있어
새장에 날개를 펴지 못한채 갇혀있어
숨차게 달리고 달려도 결국 제자리
그래도 멍하니 있을 순 없어 내심장이
아직도 요동치니까 난 항상 지금이니까
아무리 날 말려봐라 모두다 헛수고니까
지켜보기만해 니가 뭘 상상하던간에
더 큰걸줄게 아직난 살아있으니까


Song


SOOL J

꿈을 이룰까? 현실을 잃을까? 
돈 대신 받은 건 허울 뿐인 이름값
청춘을 방을 꾸미던 장식품이었나   
어릴 때 끊지 못한 불량식품이었나 
세월은 사채업자 또 내게 협박을 해
난 실을 꿰어보내 돋아난 혓바늘에
그래 어쩜 이 랩은 지각생을 반성문 
근데 인정하기 싫어 술제이가 아닌 김성훈
Hey Say Ma Name Say Ma Name 
잊어 버리지마 난 아직도 쓸만해 
순수와 술수가 입을 맞추고 
웃을 수가 있다니 이럴 수가 다 죽어 
예술가는 배고파 누가 그래  
거기서 내 이름은 빼고파 음악 할래 
가난의 목을 베고파 백옥같은 
운율의 무릎팍을 베개처럼 난 계속 베고파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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