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orize

화랑 2009.09.11 14
cruising down on my melodic dream
아련한 그 시절은
수평선 넘어 wo~
Someday I shall go to melting creams
떠나간 풍경사이
잊혀진 기억은 wo~

Yo! 아무생각 없이 그냥 바인딩을 채우던 
그때 바로 십대 떠올리는 그대
그리 좋았던 시절을 느끼니 회상하니 
나는 바로 망각 a ha~
아니 지금 바로 현실 주머니를 보니 
만원지폐 한 장
동생들은 밥 사달래 술 사달래 내 주머니엔 
달랑 지폐 한 장인데
무얼해야 돈이 되는지 나 현실과 
타협해야 하는지 나
세상이란 우리 갖힌 나 너와 나 비석 
마치 비치지 않는 거울 같은 나
비틀 비틀 걷고 있는 나와 너 주먹을 
부릅져 세상과 현실을 무릅 꿇게 해
지기 싫은 사람 모여 우리 잇쇼 
put ur hands up!!!! Come on!!!

memorize 나에 마음속에는 너에게는 
memorize 너에 마음속에는 그에게는 
memorize 그에 마음속에는 그녀에게는 
memorize 
come come come come come 
memorize 나에 마음속에는 너에게는 
memorize 너에 마음속에는 그에게는 
memorize 그에 마음속에는 그녀에게는 
memorize 
come come come come 

그냥 거기 멈춰 있던 그저 흘러가는
나의 한숨으로 나이 먹어 감으로
뛰어가지 못하면 걸어가지 무엇하러 
주저 앉아도 된다 도로다 뱉어 냈던가
도로시는 옐로우 로드 위 화랑탐은
여의도의 어느 도로 위 쯤
내 마이크에 벤 눈물과 내 하이컵에 
흘린 땀이 한컵에 이슬 될 때쯤
저 하늘로 날아가 더 퍼져나가 
나의 하나가 
둘이 되어가야 할 때가 온 것을
성숙기의 성장통이 이어받은 바톤을 들고 
한 톤을 높여 소리질러 오히려 
나를 배려 도리어 눈웃음을 나눠주면 
이 니 느낌으로 이 니 길을 끌어 안아 
너의 시작이니 나의 삶이니까

memorize 나에 마음속에는 
너에게는 memorize 
너에 마음속에는 그에게는 
memorize 그에 마음속에는 
그녀에게는 memorize 
come come come come come 
memorize 나에 마음속에는 
너에게는 memorize 
너에 마음속에는 그에게는 
memorize 그에 마음속에는 
그녀에게는 memorize 
come come come come 

cruising down on my melodic dream
아련한 그 시절은
수평선 넘어 wo~
Someday I shall go to melting creams
떠나간 풍경사이
잊혀진 기억은 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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