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헤어지자

공소원 2012.03.27 46
우리 차라리 헤어지자 그말을 감추고
나 너무 아파  한참 울었죠
나 요즘 많이 외롭죠  그댄 모르겠죠  
날 외면하는 그대 눈은 나를 못보죠

Cry 혼자방안에서 난 Cry    
맘의 문을 닫고서 Cry 이젠 놓을래 
가슴이 모두 찢겨져

그대는 왜 내 곁에있는데 더 외로운건지 
왜 내 맘 기댈곳 없 단 생각만 드는지
왜 눈물나는지 아직 나는 너인데 말해봐 
내안에 넌 언제쯤 날 돌아볼건지

더 차가워지는 말투 건조해진 표정
요즘 정말 다 지겹죠
내 상처가 더 아프죠 그댄 모르겠죠
날 위로하던 그댄 날더 아프게하죠 

Cry 혼자방안에서 난 Cry    
맘의 문을 닫고서 Cry 이젠 놓을래 
가슴이 모두 찢겨져

그대는 왜 내 곁에있는데 더 외로운건지 
왜 내 맘 기댈곳 없 단 생각만 드는지
왜 눈물나는지 아직 나는 너인데 말해봐 
내안에 넌 언제쯤 날 돌아볼건지

이런 내맘 알까요? 더욱 멀어지겠죠 
더 미워져서 자신없네요 어쩌죠?

이토록 난 죽을것같은데 나 너무 아픈데
왜 내 맘 기댈곳 없 단 생각만 드는지
왜 눈물나는지 이젠 너를 놓을게 말할게 
이럴거면 차라리 우리 헤어지자
앱에서 영상보기
상세보기
 님 프로필 이미지
리뷰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