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You

우이경 2012.07.13 15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해야 하는 말이 있다면
미안하단 그 말 뿐인 게
오늘도 또 나는 미안할 뿐이야


모든게 나 때문일거야
모든걸 다 대신할 수 있다면
그 어떤 뭐라도 다 할 수다면 아낌없이 모두 해줄텐데 
 

힘이 들면 잠시 쉬어 가도 돼
눈물 나면 뒤를 돌아 봐도 돼
저 하늘처럼 큰 나무처럼
언제나 너의 뒤엔 내가 서 있을게 


넘어지면 다시 일어 나면 돼 
외로우면 주윌 둘러 보면 돼
저 햇살처럼 큰 바다처럼
언제나 온 맘으로 널보는 언제나 널 지키는 나 있으니 

 
달리고 달려서
니가 행복할 수만 있다면
지치고 또 쓰러져도
너를 웃게 한다면
끝까지 포기못해 
네게 다가올 아름다운 날들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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