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마

나비 (Navi) 2012.09.26 46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난 이 말밖에 할 수 없었던 거야
거짓말이라고 전부 날 위한 거라고
애써 웃으며 날 돌려보내
니가 미웠지만 

시간이 흐르니 보고파 우후~
그때 우리 정말 사랑했나봐
혼자만의 착각인지 혼자 많이도 울었지
이제 와서 이런 내가 미워

이러면 안돼 몇 번을 헤어져 봐도
그리웠었나봐 너여야 했나봐
너도 나처럼 마음 아파하고 있는지
보고 싶은걸 어떡하라고 어떡하라고

눈물을 지워도 보고파 우후~
나만 혼자 너무 사랑했나봐
그래 이젠 보내줄게
그래 이젠 놓아줄게
이제 와서 이런 내가 싫어

이러면 안돼 몇 번을 헤어져 봐도
그리웠었나봐 너여야 했나봐
너도 나처럼 마음 아파하고 있는지
보고 싶은걸 어떡하라고 어떡하라고

제발 눈물이 흘러서 
(눈물이 흘러서) 눈물이 흘러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잖아

이러면 안돼 떠날 수 밖에 없었니
사랑했었나봐 너여야 했나봐

너도 나처럼 밤새 울고만 있는지
보고 싶은걸 어떡하라고 어떡하라고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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