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스 (Dolls)

나인뮤지스 2013.01.24 2,662
꼭 아니라고는 말을 못하겠어. 
너 가버린 후로 맘이 허해져서,
심장은 멎어가고, 
내 숨은 죽어가. 
매일 눈물이 찾아서 
또 추억에 먹혀서

난 더욱 더욱 더욱 
이토록 아파 매일 매일 매일 
미워도 모자랄텐데, 
널 탓해도 되는데 
하루가 멀게 그리워해 널

사랑이 뭐라고, 
그게 다 뭐라고, 
찢기는 마음마저도 
소중하게 해.
시간이 지나면, 
모든 게 잊혀진단다, 
매일 위로를 하면서 
나 난 미련하게 

외로이 싸워가는 
내 시간 속에서, 
나를 조금씩 찾아가 
널 하루씩 지워가.

넌 나 나고, 
나 역시 너 너 너였다. 
위험한 맘이였나봐. 
그게 잘못됐나봐. 
알아도 매번 그러잖아 난

사랑이 그렇지, 
그게 다 그렇지. 
너에게 받은만큼 
다 돌려주는 것,
그때도 그랬듯, 
아픔도 잠깐이란다. 
많이 행복했었으니 나 난

나 아직도 바보같이, 
하루도 빠짐없이, 
널 또 생각해, 
하루에도 수백번씩 
나 아파 내색 못한걸 
알고는 있을걸,
you remember? 
i was you're girl now 
I'm a lonely girl.
잊혀져서 두려워진다는게, 
더 힘들게 나란 여잘 
울리게 만들게 하는데 yeah!! 
이대로 흘러가는게, 
널 잊어버리는게, 
나를 못 견디게 해. 
I don't know what to say.

사랑이 뭐라고, 
그게 다 뭐라고, 
찢기는 마음마저도 
소중하게해.
시간이 지나면, 
모든게 잊혀진단다. 
매일 위로를 하면서 
나 난 미련하게

사랑이 그렇지, 
그게 다 그렇지, 
너에게 받은만큼 
다 돌려주는 것,
그때도 그랬듯, 
아픔도 잠깐이란다. 
많이 행복했었으니 
나 난 미련하게

미련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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