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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정보

34

나의 이름

리릭 코이트리 (LYRIK COETRY) 나의 이름 -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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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름은 어디에서 어디에서 왔을까
그 저린 어깨를 못 피고도
나에게 주신 그 세 글자들

이 칠흑 바다 필름 안 다 필요 없다 내칠 때
당신이 나를 부르면 난 달려가고 싶어

I saw you 잘 지내라고 아직 하지 마
날 안아줘 마음 알아줘 모두가 외치도록

아 나는 왜 나의 이름으로
난 너에게 불리는 걸까
아 내 이름이 너의 마음의 방 한 켠에
남을 수는 없나

나의 이름은 어디에서 어디에서 왔을까
그 편한 삶을 다 지우고도
나에게 주신 그 세 글자는

어디로 갈지 모르는 밤 버틸 수 없다 외칠 때
당신의 말을 들으면 나는 달려갈 수 있어

I saw you 잘 지내라며 아직 가지 마
마음 알아줘 날 안아줘 모두가 외치도록

아 나는 왜 나의 이름으로
난 너에게 불리는 걸까
아 내 이름이 너의 마음의 방 한 켠에
남을 수는 없나

난 너의 난 너의 난 너의 여름이야
난 너의 난 너의 난 너의 이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