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O, Pruned!

무언가

공유하기
가끔 우린
서로의 소매를 끌어안고
울어 실컷

소매에 밴 짙은 색 같이
그늘을 드리우는 생각

우리의 어제와
내일이 모두
망한 기분이지만

I-I focus on your love on me now
Yet I don't deserve
Do I deserve?

When I felt the need to call your cell
You're already by my

(Aye, where are you? I'm at the door)

It goes without saying
You are a big part inside
This weirdly odd little world of me now
Have yourself a tour

네가 마음
아파하던 나의
접이식의 삶
꽤 즐거웠어

가끔
네가 문고리에
걸어주던 내
살림살이들을
생각할때면

마음이 뭉클해져
괜히 따듯해서
내게 온기가 필요한 어느 날
꺼내 품에 안곤해

마음이 뭉클해져
괜히 따듯해서
내게 온기가 필요한 어느 날
꺼내 품에 안곤해

마음이 뭉클해져
괜히 따듯해서
내게 온기가 필요한 어느 날
꺼내 품에 안곤해

마음이 뭉클해져
괜히 따듯해서
내게 온기가 필요한 어느 날
꺼내 품에 안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