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goodboytamiz

메두사 (Feat. Ja Mezz)

공유하기
아침엔 헐레벌떡 일어나 나도 너희들과 다른 건 없다고 침을 흘리고서 흠뻑 젖은 땀 그걸 닦고서 양치질을 치카치카 하다가 말고서 좋은 멜로디가 갑자기 떠오르면 카카오톡 녹음을 키고서 혼자 구석에서 누나 몰래 흥얼 흥얼 한번 오고 떠날 영감을 물어 물어 그렇게 운동을 가다간 온통 창의력을 일 깨울 것들이 투성이 즐겁긴 해 물론임 but 내 머리엔 스프링 쿨러 못 뿌림 빽빽한 앞길 빾빾대는 아우디 맴매하는 아지메 그렇게 난 소울리스 아침이 오면 나의 영감은 분주해 아침이 오면 나의 영감을 죽일게 아침이 오면 난 경직돼 있어 메두사들을 보고서 난 굳어버린걸 아침이 오면 난 너보다 분주해 아침이 오면 나의 영감을 죽일게 아침이 오면 난 경직돼 있어 메두사들을 보고서 난 굳어버린걸 난 아침이 두려운 vampire 머글들의 짙은 색 안경 딱딱한 네모난 틀에 박혀야만 한다면 내 침대에만 uh Cuz i i i am tired of these problems n 화면 안에 아나운서 talkin about war “Good morning” 하는 넌 liar 피노키오 들의 콧대 만큼이나 높은 내 이상 손흥민 골 소식이 떠 있는 날에만 콧 노랠 흥얼 거리면서 기상 우리나라 출산율 만큼이나 낮아 지는 예술가 들의 창의성 매일같이 돌처럼 딱딱해지는 젊은이의 아침을 죽여 suicide 아침이 오면 나의 영감은 분주해 아침이 오면 나의 영감을 죽일게 아침이 오면 난 경직돼 있어 메두사들을 보고서 난 굳어버린걸 아침이 오면 난 너보다 분주해 아침이 오면 나의 영감을 죽일게 아침이 오면 난 경직돼 있어 메두사들을 보고서 난 굳어버린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