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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내가 보고 싶다며
게으른 나에게 넌 참 부지런했네
우리 엄마보다 날 더 사랑한다던
너의 진심 같은 투정도 너무 좋았어

이젠 날 모른다 해도
언제라도 내가 더

내일 하루는 너가 없는 게 좋겠어
널 맘껏 기다릴 수 있게
그다음 날 그대만의 그 모습 그대로
오면 돼

이젠 날 모른다 해도
언제라도 내가 더

내일 하루는 너가 없는 게 좋겠어
널 맘껏 이해할 수 있게
그다음 날 그대만의 그 모습 그대로
오면 돼
그래 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