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유서

유서

공유하기
몇 번 이고 무너진 하루와
괜찮다 싶던 날 매일 네 숨을 뺏어 쉬었어
난 네가 내게 내어준 날들과
보인 그 우는 모습도 잊을 수 없다는 것

안녕, 잘 자 난 여기 까지야
흩어진 너의 옆에 드러누워 (네 옆에서 음)
안녕, 이게 내 마지막 말이야
미워해도 날 기억해 줘

동정 어린 눈물 그래 너는 어디에 있어
끌어안아 주던 말들 모든 게 꿈이였나
난 네가 지쳐 떠나갈 때까지
모른 그 웃는 모습도 믿을 수 없다는 것

안녕 잘 자, 난 여기 까지야
흩어진 너의 옆에 드러누워 (네 옆에서 음)
안녕 이게 내 마지막 말이야
미워해도 날 기억해 줘

나 계속 하룰 더 살아내 아직도 나
ah it’s getting down
이제는 날 구하기엔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