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K-XY : INFP

행간 (Feat. 래원 (Lay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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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orus : Verbal Jint ]
내게 했던 말과 하지 않은 말
네 침묵이 담고 있던 sign 을 다
읽지 못 했어, 그 때의 내겐 낯선 언어.
모르고 있었던 거지, 나는 전혀 널.

네가 안 한 말, 네가 했던 말
두 가지 다 어쩜 여태껏 난
놓치고 있었던 거, 행간을 다.
이제는 보이네, 끝나고 나니까.

[ verse 1 : Verbal Jint ]
모든 문장 뒤에 날카롭게 세워진 날
황금비로 섞인 진실과 거짓말
어쩌면 난 알면서도 심연에 닿을
용기가 없었던 거지, 아마 너도 날

전부 이해하지 못하면서 이해한 척
했을거야, 우리의 소통은 제한적이었지 항상
we never let the guard down.
무기는 앞과 뒤에 다른 의밀 숨긴 대화법.

솔직히 답할 수 없던 질문들,
티키, 타카, 공격과 수비
그 때는 상관이 없었지, what the truth is.
but 이제는 알고 싶지 않네 굳이.

[ chorus : Verbal Jint ]
내게 했던 말과 하지 않은 말
네 침묵이 담고 있던 sign 을 다
읽지 못 했어, 그 때의 내겐 낯선 언어.
모르고 있었던 거지, 나는 전혀 널.

네가 안 한 말, 네가 했던 말
두 가지 다 어쩜 여태껏 난
놓치고 있었던 거, 행간을 다.
이제는 보이네, 끝나고 나니까.

[ verse 2 : 래원 (Layone) ]
삶은 쇼미처럼 마음대로 편집
여자의 언어는 가사처럼 묵음 이건 귀한 직업
무삭제판 감독판 풀어 경직돼
경치 구경 짖궃게 형은 심근경색과 고지혈증

애인 구하던 모두가 행방불명
행간을 못 읽어 엔간하면
침묵의 언어는 곧 직무유기
직면한 얼음과 이별의 유혹이

형이 놓친 행간 이 정도야
VJ 노친네까지 5보야
빈지노 입대 후 째깍 째깍 째깍
시간을 고용

빈 공간과 온도 혼란과 혼돈이
각자의 뾰족함을 마침 다음 글

[ chorus : Verbal Jint ]
내게 했던 말과 하지 않은 말
네 침묵이 담고 있던 sign 을 다
읽지 못 했어, 그 때의 내겐 낯선 언어.
모르고 있었던 거지, 나는 전혀 널.

네가 안 한 말, 네가 했던 말
두 가지 다 어쩜 여태껏 난
놓치고 있었던 거, 행간을 다.
이제는 보이네, 끝나고 나니까.

[ talkbox : 이현도 ]
이젠 내게 했던 그 말들이 담고 있던
의미를 알 수 있어
모르고 있던 거야 난 전혀 널.
우우우우우
babe, ooh yeah, oh no, ba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