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Peace from throw up

Nausea (Feat. Bruno Champ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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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h Stop That 과다 수혈 Now
넘치다 못해 이제 땅 에다 흩뿌려 놔
Wo 새빨갛게 물들여 다
거기 Bitches 또 인상 구겨봐
피 칠갑 에도 웃는 내 얼굴은 역시 나 부적합
You 뭐 그리 두렵나
대가리 꽃밭인 새끼들
세상은 한 번도 변한 적 없지
먼저 변하거나 굶거나

BC 끈질긴 목숨
무너진 Legacy와 New Blood 홍수
재난 상황에도 살아남은 선수는
몇 안 되니 그 틈에 사칭이 판치네 결국
Who Gonna Run This Town
다 자기라고 유세 떨며 눈치 싸움
돈 냄새 안 나니 Rock Star? Pop Star?
궁핍할수록 난 더 Rhyme Tight

폭풍 전야 Shit
셀 수 없이 떠났지
버티기엔 도둑질 수준의 업계 거마비
경험을 빌미로 재능을 훔치는 노략질이
먹히는 곳에서 그 누가 또 뱉어 첫 마디를
증명하지 못하면 결과론적 Sinner
가속화된 유행 속에 쉽게 잊혀
누가 더 매운 가가 중요해진 미로에
내 기척을 남기려면 역시 초심의 길로
세대의 간극 속에 내 노랜
꼰대란 누명을 썼네
본래 진실은 지독해
선배의 본 색, 복제에 복제의
다 원인은 뒷전이고 현상에만 목메니
난 또 Reload It
수요 따라 만든 공급
덕에 낭만 없는 소음뿐
유망주 가사는 지겨운 쾌락과 돈줄
자칭 선구안의 얄팍한 꼼수
자 What U Gonna Do?
걷어내자고 이 거품 Hah
이건 씬의 부적응자의 걸음마
내 커리어는 얼음 판 위 절름발
서른 살인 머슴마의 오르막은
순수를 잃고 어중간한 복수감만
가득한 나와의 선문답
내가 택한 Bittersweet Life
거둘 때야 내가 뿌린 말
물질만능주의에 불시착
후일담은 딱 10년 뒤에
Just Do It Now
말보다는 몸이 앞서 숨이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