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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사이

별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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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찾아온 이 밤
아무렇지 않은 듯 걷고 있어
아무 일 아닌 듯 괜찮아질 때쯤
별빛이 빛날쯤 찾아오는 너
별 사이 아닌 듯 스쳐 지나가는
기억에서 널 지워갈쯤

내 품에 안겨 잠들 때
소중한 걸 몰랐어
별 사이만큼 가까웠던 널

아직 그 자리에 난 서 있는데
밤하늘에 별처럼 너만 바라보고 있는데
아직도 너의 사진은 날 보고 웃는데
사랑한다 말했던 그 입술은 웃고 있는데

아무 일 아닌 듯 무뎌져 갈 때쯤
별빛이 질 때쯤 찾아오는 너

내 품에 안겨 잠들 때
소중한 걸 몰랐어
별 사이만큼 멀어지는 널

아직 그 자리에 난 서 있는데
밤하늘에 별처럼 너만 바라보고 있는데
아직도 너의 사진은 날 보고 웃는데
사랑한다 말했던 그 입술은 웃고 있는데

또 찾아온 이 밤
아무렇지 않은 듯 걷고 있어
별 사이 아닌 듯 스쳐 지나가는
기억에서 널 지워갈쯤

아직 그 자리에 난 서 있는데
밤하늘에 별처럼 너만 바라보고 있는데
아직도 너의 사진은 날 보고 웃는데
사랑해 말했던 그 입술은 웃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