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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Leo Kekoa]
Allow me to introduce myself
I go by the name of Leo Kekoa, 틀림없는 떠버리
I’m here to introduce my homie
H-U-C-K

[Verse 1: Huckleberry P]
84년생이 뿜는 80년대 아우라, what?
역사의 한 페이지에 이름 딱 한 줄
그거론 만족 못 해, how ‘bout you?
여기까지 온 것만 해도 감사한 줄 알라니
난 그저 웃으며 맞말추
내가 오래 못 갈 거라던 관상충들의
일그러지는 표정을 감상 중
래퍼의 수명을 고작 마흔 살쯤으로
봤던 근시안들, 킹받쥬?
더 이상 의미 없어, 갑론을박
놀아줄 시간 없어, 저 바보들과
청개구리 스타일, 딱 한 우물 팠고
난 더 깊숙하게 파고들 거야
저 drill만큼이나 강한 나의 삽질
쉬엄쉬엄해도 잘하는 병장 같지
난 오늘도 microphone과 쌈박질
적어도 MC META 나이까지

[Verse 2: Huckleberry P]
Boom, guess who stepped in the room?
똥싼바지에 새 Timber boots
오늘따라 유독 눈에 띄는군
내 랩을 처음 듣는 꼬마들의 앳된 얼굴
이름은 Huckleberry, 직업은 MC
다시 말해 틀림없는 떠버리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 내 혀 놀림
마치 Mild Beats와 함께할 때의 Don Malik
Back to the old school, 일부러 일 보 후퇴
자칭 sick한 학생들은 미리 조퇴
난 one-man Side-B, one-man Ill Skillz
무대에선 rocker 뺨치는 Will Smith
이 맛에 내가 이 짓을 못 끊어요
이렇게 랩 하면 기분이 조크든요
그 시절 멋있던 선배들 덕 보는 혀
덕분에, yo, 손 안 대고 난 코 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