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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찬가

1년 반/cold 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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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이 묻을일은 없지
앞으로 내 무릎에는
원래 성공이라 불렀지
난 실패를 부를때는
부를 가진적은 없지만
조금씩 부를 배워
아직까지 길을 잃은
너 한테 다시 물을게
넌 가는거야 대체 어디로
물론 내 밥그릇의
밥도 아직 설익었지
눈앞에 있는 돈보다
훨씬 더 멀리봐
이제는 끝을 향해가는듯해
운명의 고리가
아프네 머리가

내 비전 4K 깨끗해 ok
생각해 난 Balance
주변의 시기와 Jealousy
내 앞의 벽은 깰려고
더 늦기전에 깨울려고
내 탑 높이 더 세울려고
시간에게 난 배울래
두번이나 지났지
여름과 겨울이
다시 돌아왔네
낮선 향기로 채워진 녹음실
이젠 딱 보이네
난 갈꺼야 이 좁은길로
이 바닥위에
내 시간을 전부 걸었지

흙이 묻을일은 없지
앞으로 내 무릎에는
원래 성공이라 불렀지
난 실패를 부를때는
부를 가진적은 없지만
조금씩 부를 배워
아직까지 길을 잃은
너 한테 다시 물을게
넌 가는거야 대체 어디로
물론 내 밥그릇의
밥도 아직 설익었지
눈앞에 있는 돈보다
훨씬 더 멀리봐
이제는 끝을 향해가는듯해
운명의 고리가
아프네 머리가

쓰레기통에 많은 벌스들을
비운채로 더했지 연습을
올라갔어 형제들의 연주
위에서 꾸준히 빡세게 훈련중
나와 내 팀 모두 내 전부
돌아왔으니 달리는 것뿐
1년 반은 생각보다 길었구
멈춰있던 커리어
위엔 쌓인 낙엽뿐
livin like beast
주치의는 수의사
내 출처는 저 아래 sea side
다 뛸까 말까할 시간에
고민없이 걍 조금 더 뛰자고
직사각형 스크린 앞에서 식사
거울 속의 내 꼴은 망신창이
따분해도 뭐 별 수 있나
이 삶의 결과는 잘 모르겠지만
다가오는 보상들을
백미러로 확인
보이는 것 보단
가까워 많이
바꿀 수 있어
오직 내 음악이
물질적인 문제들의 답안지까지
얼만지는 몰라도 다 곧 사
그런 다짐으로 또 하루를 살어
아직 달릴 수 있어 I won't stop
시동 걸어 이건 나의 cold st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