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Laundry blues

Loose

공유하기
닿지 않을 것만 같아
이런 모습 누가 좋아해
이런 맘은 언제나 날 또 괴롭혀
내일도 똑같겠지

나는 변하지 않을 듯 해
이런 생각 때문에 매일이
무기력해
왜 그렇게
넌 내게 무심한데

떠나간 너는 언제
돌아올까
그 동안 내 맘엔 쌓인
안쓰러움과 애써 외면했어 난

떠나간 너는 언제
눈 맞춰 줄까
이 방에서
또 문을 닫은 채
왜 그렇게

oh 멀어져 다
내가 웅크린 사이
떠나가는 것은 내게 있어
나의 대한 미움들로 차있어
oh 과거에 묶여있어
어린 나는 발에 채이고 있어
i don’t know why
i don’t know how

이걸 알아도 여전히
짐은 내 것이지 매일
억지로 감은 두 눈에
까마득해 보여 내일은
벗어나고 싶어
발이 떨어지질 않아 왜
(you will never know why)

떠나간 너는 언제
돌아올까
그 동안 내 맘엔 쌓인
안쓰러움과 애써 외면했어 난

떠나간 너는 언제
눈 맞춰 줄까
이 방에서
또 눈을 감은 채
왜 그렇게

oh 없어 그 자리에 난
oh 없어 그 자리에 난
또 도망치는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