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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었니

오늘이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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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알고있었어 모른 척 했었을뿐 내가 아닌사람 네게 사랑 받고 있단걸 믿을 수가 없었어 믿고 싶지 않았어 차마 돌아서란 말 할 수 없었어 잡고 싶진 않았어 그저 함께 했던 추억만으로 행복 할 줄 알았어 착각이었어 널 잊는다는게 내겐 큰 아픔이었어 늘 말했었잖아 난 하나뿐이란 나없인 넌 안된다고 늘 웃고만있던 니 행복마저도 다른 사랑인줄 미처몰랐어 오늘이 지나가도 또다른 오늘이 찾아 와도 왜 내겐 내일이 없는 건지 멈춰진 시계처럼 널 지워야만 널 잊어야만 내일이 시작 되는지 하루가 지나가도 또 다른 하루가 찾아와도 왜 어제와 똑같은 건지 잊을 수 없을 만큼 널 사랑했던 내 모습까지 지워야하는거겠지 잡고 싶진 않았어 그저 함께 했던 추억만으로 행복할 줄알았어 착각이었어 널 잊는다는게 내겐 큰 아픔이었어 난 바보였잖아 내겐 너 뿐이란 내가 니 행복이라고 너 울고 있을때 네 스픔까지도 다른 사랑이란걸 미처 몰랐어 오늘이 지나 가도 또다른 오늘이 찾아 와도 왜 내겐 내일이 없는 건지 멈춰진 시계처럼 널 지워야만 널 잊어야만 내일이 시작 되는지 하루가 지나가도 또다른 하루가 찾아와도 왜 어제와 똑같은 건지 잊을 수 없을만큼 널 사랑했던 내 모습까지 (지워야하는거겠지) 얼마 후에 알게됬어 나보다 더 사랑한 사람이 내 친구 였다는걸 차라리 고마워 지울수없던 내 사랑마저 니 존재까지 이젠 버릴 수 있어 오늘이 지나가고 또다른 사랑이 찾아 왔어 아낌없이 줄 수 있을 만큼 니 존잴 지울만큼 내 안에사람 다 줄수있는 나 만의 나에 사랑이 하루가 지나가도 내게도 내일이 찾아왔어 내 안에 너의 추억은 없어 모두가 떠난데도 끝까지 날 사랑해 줄 그런 사랑을 찾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