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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에서 / 어찌하라고

교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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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이 떨어지던 교정에서 조용히 미소짓던
그 모습이 지금도 눈감으면 떠오르네 잡힐듯 다가오네
노을빛 젖어드는 벤치에서 나직이 속삭이던 그 목소리
스치는 바람결에 실려와 귓전에 그때처럼 들리네

우리 언제 다시 만나려나 진정 사랑했던 친구여
벤치위에 낙엽은 또 다시 그때처럼 곱게 흩날려
사무치는 그리움 낙엽처럼 타는데 추억속에
그계절은 또 가는데 우리들의 재회는 그 언제쯤 되려나
영원토록 잊지 못할 나의 친구여

우리 언제 다시 만나려나 진정 사랑했던 친구여
벤치위에 낙엽은 또 다시 그때처럼 곱게 흩날려
사무치는 그리움 낙엽처럼 타는데 추억속에
그 계절은 또 가는데 우리들의 재회는 그언제쯤 되려나
영원토록 잊지 못할 나의 친구여

사무치는 그리움 낙엽처럼 타는데 추억속에 그 계절은
또 가는데 우리들의 재회는 그 언제쯤 되려나
영원토록 잊지 못할 나의 친구여
영원토록 잊지 못할 나의 친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