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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에서 / 어찌하라고

모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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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작은섬 바닷가 언덕 초록색 예쁜집에
아빠와 단둘이 외롭게 소녀가 살고 있었네
어느날 무지개 곱던 날 소년 하나 찾아왔었지
둘이는 모래성을 쌓으며 노을빛에 곱게 물들엇네
그러나 어느날 무지개 타고 소년은 멀리 떠나버렸네
홀로 남은 소녀의 슬픈 눈동자 노을빛에 흐려지네

어느날 무지개 곱던 날 소년 하나 찾아왔었지
둘이는 모래성을 쌓으며 노을빛에 곱게 물들엇네
그러나 어느날 무지개 타고 소년은 멀리 떠나버렸네
홀로 남은 소녀의 슬픈 눈동자 노을빛에 흐려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