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춘자 3집 - 사랑이 뭐길래

B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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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부터 발끝까지 분위기 맞게
화장은 한 것도 모른 듯이
그냥 자연스럽게
적당히 널 숨겨 기대서
그렇게 시작해 여기서
아직까진 아무것도 모른
(듯이 먼저 너를 숨겨)
뒤에부터 느껴지는 작은 손짓도
아무것도 못 느끼는 내숭 자연스럽게
머리위로 재 껴 두 팔을
이제는 흔들어 hip-up man
확실히 부딪혀 가까이
(바람처럼 너를 맡겨)

Baby 내게 아무 말 하지도 마
show me 거기서 내게 보여줘 봐
Honey 확실히 내가 알 수 있게
그렇게 신나게 어서 내게 들리게

바람 속에 깃털처럼 날아오르게
(멋있는 척 말고 어서 다가와
나를 돌리려고 다시 안아봐)
그냥 미친 듯이 너를 (흔들어)
아무것도 보지 말고 (흔들어)
아주 멋져 지금 모습 최고야
(아직까진 너만 보여)
사랑스런 눈빛으로 꼼짝 못하게
어지러운 향기만으로도 (날 간지럽게)
같이 듣고 있는 (노래가)
끝나지 않을 그 (시간이)
서로 들리지 않을 만큼만

Baby 시간이 거의 다됐잖아
show me 항상 볼 수 없는 거잖아
Honey 더 이상 망설이지 말고
그렇게 신나게 어서 내게 들리게

Rap)
do you want me 난 tough type
이건 나의 show time
are you ready crazy hot sexy
이 셋을 가진 아가씨
너도 역시 매력 보이
날 이끈 시선 계속해 어서.
_1_

사랑한단 그 말
조금도 아깝지가 않게
보고 싶단 그 말
조금도 어색하지가 않게
그렇게 나를 오늘 만들어
아무렇지 않게 나를 만들어
다시 너를 생각할 수 있도록
내게 (미친 듯이 소리쳐봐)

Baby 내게 아무 말 하지도 마
show me 거기서 내게 보여줘 봐
Honey 확실히 내가 알 수 있게
그렇게 신나게 어서 내게 들리게

Baby 내게 아무 말 하지도 마
show me 거기서 내게 보여줘 봐
Honey 확실히 내가 알 수 있게
그렇게 신나게 어서 내게 들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