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보령아가씨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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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만 마주쳐도 가슴이 두근
손만 내밀어도 가슴이 철렁
왜 아직도 망설이나
눈길주고 내 주위를
빙빙도는 얄미운 오빠
난 벌써 오래전에 선택했어요
오빠를 내 인생의 파트너라고
이렇게 내 마음이 흔들리는 것을 보고있나요
이제는 내게 고백해줘요
남자답게 말해요
좋아합니다 오빠

눈만 마주쳐도 가슴이 울렁
살짝 놀림에도 눈물이 글썽
왜 아직도 망설이나
폼만잡고 내주위를 기웃대는 얄미운 오빠
난벌써 오래전에 선택했어요
오빠를 내인생의 동반자라고
이렇게 내마음이 흔들리는 것을 알고 있나요
이제는 내게 고백해줘요
기다림은 싫어요
사랑합니다 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