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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내다

내가 내다. (Feat. DJ KENDRICK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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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1)
수많은 사람들에 머릿 속에 전구를 켜
생소한 놈..몇몇 애들은 또 물음표
띄우고 나를 봐 이판에 반에 반이 아는 내이름
딱 기억해둬 R-E Flow
애매하게 발들여놓은
워너비들관 확실히 차원이 다른 놈
날 바라보는 많은 눈들은 다 다 알어
그리곤 감탄하고 말해 역시 뭔가 달러
난 가진만큼만 swagg부려. 돈 없고 인맥 없어
실력 하나만 100프로 내세울 만해
랩으론 안 불안해 어떤 무대 위든 간에
박살내 가뿐하게
경상도 대구 힙합 자존심
내가 이어갈게 거장들에 도시
그 거인의 발걸음보다 보폭을 넓혀
이 씬에 공천감 대표래퍼에 몰표

Hook)
Reflow 조심해 다 뜨거워
이미 무대는 열대야 완전히 불붙었어
한 사람도 빠짐없이 전부 손들어 어서
Up and Down(Down Down Down)

Verse2)
나의 빡센어투 사우스나 클럽튠
만을 위한게 아니지 근데 시끄럽군
첫번째 mixtape 몇몇에 respect을
뺀 나머지 애들이 날 싫어한건 mistake
whut 난 집에 TV에 못나오는 MC
뒤로 밀리는 박자감각 괜히 시비
걸지 말고 듣기나 해 대구 바닥엔
이미 손을 아래로 두지 못하고 나를 반겨
서울 뿐인 힙합에서 난 새로운 발견
좁아지는 실력의 간격
내가 만들어 shit 합격점
나를 기준으로 바꿔
Yes In 'D' UnderGround
대표 Rapper Reflow. All about me
언제나 내 Rhyme으로 증명해
말부터 앞선 가짜들관 달라 You know what I mean

Hook)
Reflow 조심해 다 뜨거워
이미 무대는 열대야 완전히 불붙었어
한 사람도 빠짐없이 전부 손들어 어서
Up and Down(Down Down Down)

bridge)
내 Rhyme and Soul에 서울에서 오래
나를 놓치면 서운해 손에 안잡으면 다 손해
써낸 가사들은 늘 연소해
선대 대구 래퍼 선배들은 살아있는 전설에
그 이름을 적어놨고 내 차례 적절한
시기와 실력을 겸비 성공은 딱 점쳐놔
번져나가는 Reflow 밑천 하나 없이
올라왔지 마 내 불이나 붙여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