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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iful Struggle

지껄여 (With 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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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껄여...니맘대로
지껄여...니맘대로
지껄여...니맘대로

애인 하나 꿰차거나 말
똑바로 뱉는데는 빽 필요없지
서줄 놈도 없고 사줄 돈도 없지
분야가 뭐던간에 따먹는건 똑같애
주면 안가리고 먹어 화대내는놈이 병신
꼼수 안가리고 정규1집까지,
굼벵이같이 기어가도 나 멈춘적은 없지
락스타의 삶보단
잠시도 남 안부러운 당당한 내 흐름
거기에 내 전불 걸지
내가 쏟아내는 생각들이 다 니 회로들을
곤죽으로 만들어 다 바닷멀미 나도록
절대로 안 잊어 내 뿌리가 어디 박혔는지,
전국 팔도를 아무리 돌아다녀도.
내 말을 팔지 쪽은 안 팔아먹어
허리굽히지 날 딱 알아보고
널 망가뜨릴 시간에 내 싸움이나 더 싸우고
일(ill)해, 24 7 365

지껄여 A O
맘대로 (맘대로)
더 지껄여 A O
니 맘대로 (맘대로)
지껄여 A O
니 맘대로 (맘대로)
내 달력에 써둔 계획은 딱 하나,
닥치는대로
보~ 여주고 증명,
다 차례차례 눕혀 (다 눕혀줄게 다)
보~ 여주고 증명,
니 두무릎 다 굽혀 (다 굽혀 bitch)

믹스테잎, EP는 이듬해,
황금 혀로 OG들의 이목을 구매
그래 싹다 샀지. 정의로운 행보.
멋을 알았던 형들 뒤로
제대로 계보이어
여전히 여기 서있지
여기 서울이 내 본적,
힙합이 내 서식지
본능이 나의 학교
제발 날 좀 건드려
나를 싫어하는 니가
내 제일 큰 원동력
꼬우면 미안해 난
그냥 날 즐기는 중.
내 모든 걸음 하나하나가
다 그루브 죽이는 춤
더 매끈하게 잘빠진 다리
쌔끈한 플로우랑
여기 일두형의 비트위로
뒹굴지. 놀아.
너 내 신 한번 신어봐
걷기 무거울걸?
손가락 도로 접어, 접히기 무서우면
수녀 다리같은 초점
나한테만 걸어잠그고
일(ill) 할래 24 7 365

지껄여 A O
맘대로 (맘대로)
더 지껄여 A O
니 맘대로 (맘대로)
지껄여 A O
니 맘대로 (맘대로)
내 달력에 써둔 계획은 딱 하나,
닥치는대로
보~ 여주고 증명,
다 차례차례 눕혀
(다 눕혀줄게 다)
보~ 여주고 증명,
니 두무릎 다 굽혀
(다 굽혀 bitch)

난 나를 느껴, 너도 그렇지?
내키는 대로 해,
내가 뭐가 두렵지?
날 재판하는건 나의 죽음 뿐,
인간은 할 수 없지
그분 밖엔
내 끝을 알수 없지 x2 그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