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오래된 마음

그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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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아닌
나의 손을 잡아주었던
사랑스런 그대가
가끔 난 믿기지 않아

외로움에 떨며 쌓았던
내 마음의 벽이
그대 환한 미소만으로
다 허물어졌네

그 누구도 원치 않았고
그 누구라도 원했던 내게
운명같이 다가와준
그대가 나를 살게 해주네

그 누구도 원치 않았고
그 누구라도 원했던 나를
매일같이 웃게 해주는
그대가 나는 고마울 뿐야

아무것도 아닌
나의 곁을 지켜주었던
아름다운 그대가
이제 난 나인 것 같아

누구도 함께 할 수 없던
나만에 세상에
그댄 환한 미소를 지으며
하나가 되었네

그 누구도 원치 않았고
그 누구라도 원했던 내게
운명같이 다가와준
그대가 나를 살게 해주네

그 누구도 원치 않았고
그 누구라도 원했던 나를
매일같이 웃게 해주는
그대가 나는 고마울 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