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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못한 말

하지 못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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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수 없죠 내게 했던 말을
나를 사랑한다는 가슴 아픈 말
그대만을 미워했던 나였는데
그래도 사랑을 준거죠

난 알수가 없었죠
가장 낮은 자리엔 늘
내가 잊지 않은 이유
그대의 두 손이
내 마음을 받아주고 있죠

그대의 사랑은 여전히
아직도 나에게 향해 있죠
이젠 그대 맘을 알았죠
너무 늦어버린
나의 이 못난 마음을
제발 한번만 다시 한번만
받아 줄 수 있겠죠
그대 제발 you..

그댈보며 웃어 본 적이
언제인지 항상 투정만 부렸죠
맘에 없는 소리만 했던
나 소중한게 무엇인지
이제야 깨달았죠

그대의 사랑은 여전히
아직도 나에게 향해 있죠
이젠 그대 맘을 알았죠
너무 늦어버린
나의 이 못난 마음을
제발 한번만 다시 한번만
받아 줄 수 있겠죠
그대 제발 you..

낡은 지갑속 그 사진은
나를 또 한번 울려
여전히 그댄 내 곁에 있죠

아직도 그대의 이름을
부르지 못하는 내가 밉죠
이젠 그댈 부르고 싶죠

너무 늦어버린
나의 이 못난 마음을
제발 한번만 다시 한번만
받아 줄 수 있겠죠
그대 제발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