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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ckally

뒷좌석 (Feat. 송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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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Babe.
집 앞 계단 위에 앉아 있어.
니 앞에
자전거 한대와 내 기다림 만큼
애타게 널 기다린 뒷좌석.
알아?

Lady. Let's Ride with me?
늘 새벽, 내 머리엔
온통 너 뿐이지.
혼자 만든
Scenario(시나리오)의 주인공은
너와 나. 마무린 항상
Happy Ending.

What can i do?
(내가 뭘 해야 해?)
What can i say?
(내가 뭐라 말할 수 있겠어?)
가끔가다 니 앞에 서있을 땐,
머리는 복잡해.
어떤 얘길 할까 하다
막상 할 말, 생각해보고
딴 말만 늘어놔. 그 다음날

매일 아침마다 날 반기네.
자전거
뒷좌석은 항상 나만큼이나
늘 외로웠어.
이제 그럴 일 없겠지?
하며 날 위로해.
허나, 떨리는 심장.
멈추지 않냐 왜?

Please Stop. (멈춰줘)
좀 멈춰봐. 이 녀석아
이래선 그녀에게
다가가지도 못하잖아.
그 와중 내 앞을
지나가는 그녀. (하~)
숨 한번 크게 쉬고
그녀에게 다가가.

나와 Babe.
집 앞 계단 위에
앉아 있어. 니 앞에
자전거 한대와
내 기다림만큼
애타게 널 기다린 뒷좌석.
알아?

I wanna ride with you my baby.
(너와 함께 타고 싶어 자기야)
and i wanna be with you.
My lady.
(그리고 난 네가
나의 여자가 되길 원해)
걘 널 원해. 허나 나만큼은 아냐.
내 눈엔 너뿐. Only you Baby.
Aight? (오직 너, 맞지?)

네게 걷고 있는 동안,
내 머리는 왜
준비해놨던 Ment가
지워져 가. 매일
너 앞에 설 때마다
제어를 못해.
나의 성급함.
하려던 말 대신 그저 흔한

인사를 건네.
어제도 접때도 했던 말들
역시 썩소를 짓네. 내게
마지 못해서 인사를 해주는 듯해.
그리고 난 멋쩍은 웃음 짓네.

다시 길가던 너의 주위엔
또 변함없이
늑대가 몰리고
표정은 짜증나 변함없지.
그녀의 표정?
'삑 hell (지옥 같은)'
이젠 익숙해질 때도
됐는데 Replay & Replay
(반복하고 반복하는)하는 애들.

나도 마찬가지.
좀 떨어져서
등교하던 중에 날 마침
부르던 너. (어.. 나?) 라고
당황 하던 차
내 손 잡고 가는 너.

나와 Babe.
집 앞 계단 위에 앉아 있어.
니 앞에
자전거 한대와 내 기다림만큼
애타게 널 기다린 뒷좌석.
알아?

I wanna ride with you my baby.
(너와 함께 타고 싶어 자기야)
and i wanna be with you.
My lady.
(그리고 난 네가
나의 여자가 되길 원해)
걘 널 원해. 허나 나만큼은 아냐.
내 눈엔 너뿐.
Only you Baby. Aight?
(오직 너, 맞지?)

Can you give it to me?
I can give it to you. Girl.
니가 원하는 거.
넌 알고 있어. 설레는
맘을 감출 수 없는 이유.
니가 있고
내게 미소 짓는 너.
I can't poker face to you.

나와 Babe.
집 앞 계단 위에 앉아 있어.
니 앞에
자전거 한대와 내 기다림만큼
애타게 널 기다린 뒷좌석.
알아?

I wanna ride with you my baby.
(너와 함께 타고 싶어 자기야)
and i wanna be with you.
My lady.
(그리고 난 네가
나의 여자가 되길 원해)
걘 널 원해.
허나 나만큼은 아냐.
내 눈엔 너뿐.
Only you Baby. Aight?
(오직 너,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