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SCOOP

空が繫いだ (Soraga Tsunaida)

공유하기
君が?った後悔は、
僕が歌う理由になった。
네가 지나 온 후회는,\
내가 노래하는 이유가 됐어
君の笑った瞬間が、
僕の心を埋めてくれた。
네가 웃는 순간이,
나의 마음을 채워주었어

間違った數と同じだけ前
に進んだと思えばいい。
잘못을 범한 수만큼 앞으로
나아갔다고 생각하는 편이 나아
?いた日?が繫がって出來
た今日を生きるんだ。
좌절한 나날이 이어져
이루어진 오늘을 살아 나가는 거야

世界はまるで僕のこと
なんて知らずに、
세상은 마치 나 같은 건
모른다는 듯이
昨日を溶かして回って行く。
어제를 녹여보내고 회전해 가

時計の針は奏で出した。
시계바늘은 울리기 시작했어

鳥が羽ばたいた君が見上げた空。
새가 날개치고 있던,
네가 올려다 보던 하늘
胸を貫くような冷たい靑だった。
가슴을 뚫는 듯한 서늘한
푸른 색이었지

瞼に刻まれたそんな色たちは、
눈꺼풀에 새겨진 그런 색들은
僕の心を搖らして、背中を押すのさ。
나의 마음을 흔들고,
등을 떠밀어 줘

意味が欲しいと言うのなら、
自分から手を伸ばして、
의미를 원한다면,
스스로 손을 뻗어 봐
飾ることのない姿でさ、眞っ
直ぐ見つめ合ってごらん。
치장하지 않은 모습으로 말야,
똑바로 마주 보아 보렴

君が想像してるより未來はず
っと優しいよ。
네가 상상하는 것 보다
미래는 훨씬 상냥해
だからそのか弱い心一つ抱
きしめて離さないで。
그러니 그 약한 마음 하나
꼭 끌어 안고 놓지 말아 줘

今まで遠ざけてきた記憶の
幾つもが鮮やかに色づいて、
지금까지 멀리 해 왔던
기억의 일부가 선명히 물들어서
向き合おう、そう思えた。
마주 보자고, 그렇게 생각했어

僕の差し伸べた震えた左手
が觸れた氣がしたんだ。
내가 내뻗은 떨리는 왼손이
닿은 듯 했어
いつかの溫もりに。
언젠가의 온기에

遠く願っていた。
認めてあげたくて。
아득히 바라고 있었어,
인정해 주고 싶어서
決して屆くことはない
この歌を歌おう。
결코 전해지지 않을
이 노래를 부르자

間違ってなんかない。
弱くても構わない。
잘못되어 있거나 하지 않아
약해도 괜찮아
怖がったっていいさ。
僕は今此處にいる。
두려워 해도 괜찮아,
내가 지금 여기 있어

あの日見上げた空、
あの冷たい靑は、
그 날 올려다 보았던 하늘,
그 서늘한 푸른 빛은
此處に繫がる導になるから。
이 곳으로 이어지는
이정표가 되어 줄 테니까

これで少しは役に立てたかな。
이걸로 조금은 도움이
될 수 있었으려나
滿ちる期待は、風に溶かして
채워지는 기대는,
바람에 녹여 보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