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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ing Home

Herb T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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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감기가 왔죠.
이번엔 오래 가네요.
독한 약을 먹었는지
졸음이 계속 오네요.
눈이 감기죠
꿈 속엔 그대가 있죠.
따뜻하게 날 반기죠.
그 꿈이 깨지 않기를
나는 목 놓아 부르죠.
제발 꿈이 아니기를,
제발 꿈처럼 되기를…
oh ~ 미쳐 버릴 것만 같아.
*날 언제라도 니가 있는
그 곳에 나를 놓아줘.
날 언제라도 니가 없는
그 곳에 나를 놓지마.

허브티 한잔을 놓고,
밤새워 얘기를 나누고,
내 귀에 휘파람 불며,
아침을 알려 줬던 너,
그 날이여 이젠 안녕.
다시 오지 못 할 시간.
oh ~ 숨이 멎을 것만 같아?
*날 언제라도 니가 있는
그 곳에 나를 놓아줘.
날 언제라도 니가 없는
그 곳에 나를 놓지마.

별 보다 더욱 먼 곳에
(더욱 먼 곳에)
보이지 않는 널 보며
이렇게 외친다.

*날 언제라도 니가 있는
그 곳에 나를 놓아줘.
(언제라도 놓치는 마)?
날 언제라도 니가 없는
그 곳에 나를 놓지마.
(언제라도 놓치는 마)?

Oh~ Say, Oh Say,
어떤 말이라도,
Oh~ Say, Oh Say,
어떤 말이라도,
어떤 말이라도, 어떤 말이라도,
어떤 말이라도, 어떤 말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