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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ined Up

부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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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즈한 티셔츠에
숨어있는 실루엣
아무리 감추려 해도
예쁜 건 다 티가 나
일에 지쳐있을 때
너를 보고 있으면
내 눈이 정화가 돼
Like a Vitamin

넌 미의 기준을 완전 바꿔놔
난 삶의 기준을 너로 정해놔
딴 여잔 못 보겠어 너만 보여
어쩌다가
나 이렇게 된 거야

*너란 여자
너무나 이상한걸
자다 깬 것처럼
부시시 해도
마치 보석처럼
눈이 부신 걸
너란 여자
조금은 특별한 걸
밤낮으로 매일같이 만나도
마치 새 옷처럼 질리지 않아

너란 여자 너란 여자
너란 여자
(yeah 너라는 여자)
부시시 해도 눈이 부신 걸
너란 여자, 너란 여자,
너란 여자
매일 만나도 질리지 않아,
질리지 않아

넌 정말 예쁘지만
그게 다가 아닌 girl
얘길 하면 할수록
뭘 좀 아는 너

넌 나의 예상을 항상 비껴가
한번도 상상 못한 걸 내게 줘
지루할 틈이 없어 미치겠어
너 때문에
내 모든 게 변했어

*Repeat

너란 여자

청바지가 누구보다
잘 어울리는 여자
희망사항이 더 필요 없는 여자
수지보다 예쁜 여자
근데 입어도 야한 여자
비전있는 여자
느낌이 장난 아닌 너야
Yeah
여자들마저도 반하네
남자는 나 하나면 된다고
버릇처럼 말해
섹시한 농담을 귀엽게
말하고 잘 먹으며
일을 할 땐 프로가 되는
완전 미친 여자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기분이 난 UP 돼 너만 있으면
Woo

나란 남자 그렇게 쉽진 않아
근데 니 앞에선 너무 쉬워져
니가 말만하면 모두 들어줘

아무 여자한테 그러지 않아
너는 그럴만한 가치가 있어
내가 너 때문에 유치해졌어

넌 내 여자, 넌 내 여자,
넌 내 여자
부시시 해도 눈이 부신 걸
넌 내 여자 넌 내 여자
넌 내 여자
매일 만나도 질리지 않아,
질리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