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이동

곡 정보

Drench

두 번째 고백 (2nd Confession)

디홍 (D.Hong) 두 번째 고백 (2nd Confession) - Drench
공유하기
oh baby yeah yeah yeah
i wanna love you girl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1.
기억나 우리의 첫만남 십여년전
나에게 고백했던 처음 그날
그렇게 우리는 사귀기 시작
허나 며칠 지나 너는 내가 지겹다
했어 데이트 뭘 해야할까
어떤 밥 먹을까
아무것도 몰랐어
너무 서툴러 damn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해
너무 뻔해

겨우 2주만에 너는 나에게 싫증
나는 말해 넌 나에겐 첫사랑
하지만 너에겐 그냥
잠깐의 장난
잠깐 스쳐 지나간
하나 가벼운 만남
어떻게 사랑이 그렇게 변해
내 진심은 내 마음은
너 하나뿐인데
쿨하지 못하게 울며불며 매달려
다시 만나달라고 빌어봐도
이미 game over

(verse)
매일 난 널 생각해
너의 이름을 그려
너에게 들려줄
작은 노래가 있어
매일 널 그리워해
한번 들어줄래
나의 작은 고백을
이 노랜 바로 내 두 번째 고백

2.
그 후로 시 간이 많이 흘러
그때와는 비교 안되잖아
이제 알아?

그 동안 했던 연애경험 다
너를 되찾기 위한 나의 준비야
이제 안 지겨워 네 앞에 서있어
안보여? 예전과는 달라졌어
now girl you can see
너와 어울리는
단 하나밖에 없는 only lady

내가 이 여자 저 여자 만날 동안
너는 이 남자 저 남자 만났겠지
But girl you know
결국 너도나도
엔딩이 뭔지 알지
(we're gonna be together)
널 다시 만나기 위해
멋있어졌어
이제는 갖췄어 너를 만날 자격
나 이제 잘 나가 당당해
이제는 받아줄래
나의 두 번째 고백을

(verse)
매일 난 널 생각해
너의 이름을 그려
너에게 들려줄
작은 노래가 있어
매일 널 그리워해
한번 들어줄래
나의 작은 고백을
이 노랜 바로 내 두 번째 고백

(d-bridge)
매일 널 생각해
너의 이름을 그려
이제는 널 위한 준비가 됐어
날 받아줄래 lady
매일 널 상상해
이제 받아줄래
널 위한 나의 두 번째 고백을

매일 널 생각해
너의 이름을 그려
이제는 널 위한 준비가 됐어
매일 널 상상해
이제 받아줄래
널 위한 나의 두 번째 고백을

(verse)
매일 난 널 생각해
너의 이름을 그려
너에게 들려줄
작은 노래가 있어
매일 널 그리워해
한번 들어줄래
나의 작은 고백을
이 노랜 바로 내 두 번째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