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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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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 없어 그런 눈 빛은
그런걸 바란 적은 없어

수 년간의 내 진심은
모래처럼 사라져버렸어

넌 잘 몰라 뭐가 문제인지
이제 내가 알게 해줄게

달콤하게 속삭였지
이젠 내가 널 부실차례야

아무렇게나 부셔버리고
아무렇게나 부셔버리는
무심한 눈을 하고선
그냥 별 뜻은 없었다 말하네

아무렇게나 부셔버리고
아무렇게나 부셔버리는
쓸쓸한 눈을 하고선
널 사랑한다 말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