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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주겠니

웃어주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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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봐도 딱 눈에 보여
눈빛이 유난히 빛나니까
가까이서 보면 눈부셔서
기절할 노릇일 걸
가끔은 기분이
좋지 않을 때도
나를 빤히 보고 웃어주면
내 마음은 모두 눈 녹듯 Stop
Oh baby 그래
언제까지 갈수록 더
귀여워질 참이니 Uh
예고라도 해줄래
너 계속 계속
예뻐져도 반칙이야
내일도 날 심쿵하게 할 거니
아무리 생각해도 네 입술
키스를 부르는 입술이야
하지만 그건 아껴 둘 거야
오늘은 네 볼에 Um
웃어주겠니 그냥 웃어주겠니
네 목소리 내 마음속에
울려 퍼지게 eh eh
더 큰 사랑을 줄게
더욱 사랑해줄게
넘치는 사랑에
더 예뻐지도록 uh uh
내 옆에 오래 그렇게 오래
전화할 때 목소린 귀여워
자꾸자꾸 따라 하게 돼
매일 사랑스런 너 때문에
기절할 노릇이네
너랑 나랑 손잡고 걸을 때면
나도 몰래 자꾸 발을 맞춰
사소한 것마저 닮고 싶어
Oh baby 그래
언제까지 갈수록 더
사랑스러울 거니 Uh
예고 라도 해줄래
또 시도 때도 없이
자꾸 예뻐져서
내 마음을 두근두근 뛰게 해
아무리 생각해도 네 얼굴
사랑을 부르는 얼굴이야
찡그린 표정조차 eh
웃어주겠니 그냥 웃어주겠니
네 목소리 내 마음속에
울려 퍼지게 eh eh
더 큰 사랑을 줄게
더욱 사랑해줄게
넘치는 사랑에
더 예뻐지도록 uh uh
내 옆에 오래 그렇게 오래
별빛보다 예쁜 두 눈에
항상 예쁜 것만 담아 줄 거야
네가 투정 부리고
때론 내게 심술부려도
항상 웃어 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