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나무

연리지 (With. SOMA & 김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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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한 말라붙은 가지
사이로 아른거리는
그대의 손길

헝클어진 너를 안은 채로
채워가 텅 빈 속을
따뜻하게 나를
안아주오 메마른
피부에 맞닿을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