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온스테이지 357번째 강태구

둘 (온스테이지 Ver.)

공유하기
아침부터 밤이 될 때 까지
길을 걷고 숲을 걷네
노을지는 해별에 앉아
취할 때 까지 술을 마시고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우리가 지나온 날 들을 생각해

너는 나의 전부는 아니지만
니가 없는 세상은 상상할 수 없다
너는 내 삶의 이유는 아니지만
니가 없는삶은 있을 수 없어
라라라라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똑같은 길을 걷고
똑같은 숲을 지나면
그곳엔 바다가 있었지

너는 나의 전부는 아니지만
니가 없는 세상은 상상할수 없어
너는 내 삶의 이유는 아니지만
니가 없는 삶은 있을수 없어
라라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