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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어가도 돼요

째깍째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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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째깍 째깍 소리에
상쾌하게 잠에서 깨
하얀 커튼을 다 걷고
오늘 날씨를 확인해
사랑하기엔
너무 딱 좋은 날씨야 라며
아직 꿈나라일 너에게 전활 걸어
매일 모닝콜로 굿모닝 인사하며
너의 잠을 깨우는게
나의 일상이 됐어
귀여운 목소리로 눈을 부비며
일어나는 네 모습이
난 벌써 보고 싶어
째깍 째깍 시계가 흘러
어서 널 만나고 싶어
너와 나 사랑하기엔
시간이 부족하니까
두근두근 설레는 내 마음
널 보면 애타는 마음도
널 향한 사랑인 거야
너랑 놀러 가고 싶어
짐은 간단히 배낭을 메고
맛있는
도시락까지 싸서 함께 woo
하나둘씩 먹여주다가
투닥투닥 장난치다가
서로 눈이 마주친 순간
매일 집 앞에서 굿나잇 키스하며
널 바래다주는 게
나의 일상이 됐어
귀여운 목소리로 손을 흔들며
인사하는 모습이
난 벌써 보고 싶어
째깍 째깍 시계가 흘러
어서 널 만나고 싶어
너와 나 사랑하기엔
시간이 부족하니까
두근두근 설레는 내 마음
널 보면 애타는 마음도
널 향한 사랑인 거야
째깍 째깍 흐르는 시간
그 안에 너와 난
아름다운 장면으로
남을 거야 오래도록 woo
째깍 째깍 시계가 흘러
어서 널 만나고 싶어
너와 나 사랑하기엔
시간이 부족하니까
두근두근 설레는 내 마음
널 보면 애타는 마음도
널 향한 사랑인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