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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w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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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려고 했던 말이 뭐였는지
내가 하려고 했던 것이 뭐였는지
다 내가 원했던 것들이 맞는 건지
나 이러다가 나도 잃어버리겠어

하루 종일 반복되는 일만 하고
하루 종일 반복되는 일만 하고
나 싫어하면 그냥 무시하고 가
너한테 바라는 게
아무것도 없으니까

추억이니 뭐니 하는 것들은
그저 핑계 일뿐
너 혼자 생각하고
너 혼자 슬퍼하고
이별해서 너만 편하면
되는 건가 봐
니가 시작하고
니가 끝내 버린 건가 봐
두 가지 행동에
날 헷갈리게 하지마
차라리 원래 니가 원했던
사이로 돌아가
나도 어색하긴 싫어 근데 자꾸
네 모습만 보면 안고 싶어 져
나만 벌을 받나 봐

전화 할 때마다
차가운 네 말투가 겁나서
종료 버튼을 눌러
길을 걸을 때마다
무심코 네 생각이 떠올라
몰래 속으로 울어
두 눈을 감을 때마다
나를 보며 미소 짓는 네 모습에
잠에서 깨어나
거울을 볼 때마다
수없이 되새겨
it’s over yeah over it’s done

이제는 돌아갈 수 없는 사진첩
속에 너와 나 미소만 지을 때가
그리운 가 봐
같은 장소 같은 옷을 입은 날인데
너는 다른 표정 다른 말투를 하네
조금씩 추워 지는 겨울에
네 반응은 더 차가워
저번에 다른 사람들이
내게 물어 봐
그때가 그립지는 않냐고
그래 네게 물어 봐
너는 그때가 그립지는 않냐고

추억이니 뭐니 하는 것들은
그저 핑계 일뿐
너 혼자 생각하고
너 혼자 슬퍼하고
이별해서 너만 편하면
되는 건가 봐
니가 시작하고
니가 끝내버린 건가 봐
두 가지 행동에
날 헷갈리게 하지마
차라리 원래 니가 원했던
사이로 돌아가
나도 어색하긴 싫어 근데 자꾸
네 모습만 보면 안고 싶어 져
나만 벌을 받나 봐

전화 할 때마다
차가운 네 말투가 겁나서
종료 버튼을 눌러
길을 걸을 때마다
무심코 네 생각이 떠올라
몰래 속으로 울어
두 눈을 감을 때마다
나를 보며 미소 짓는 네 모습에
잠에서 깨어나
거울을 볼 때마다
수없이 되새겨
it’s over yeah over it’s done

over it’s done 기도만 바래
하루 종일 내 노래만
흥얼거리던 네 모습
몰래 보고 싶다
중얼거리던 내 모습
돌아오지 않을 사람인데
왜 이렇게 후회하는지 바보같이
반복되지 않을 사랑인데
왜 이렇게 미련 갖는지 바보같이

전화 할 때마다
차가운 네 말투가 겁나서
종료 버튼을 눌러
길을 걸을 때마다
무심코 네 생각이 떠올라
몰래 속으로 울어
두 눈을 감을 때마다
나를 보며 미소 짓는 네 모습에
잠에서 깨어나
거울을 볼 때마다
수없이 되새겨
it’s over yeah over it’s d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