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TRES BONBON

도시난민 발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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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h let’s save the world huh

두르두릅뚜르 호예
두르두릅뚜르 호워
{×2}

부드러운 엄마의
품 속 같은 고향 땅을
뒤로 하고 난 길 떠났네
아름다운 꿈 속에서
보았던 앵두꽃은
어느샌가 사라졌네
후~ 그랬었지 아침이면
보라빛 노을
후~ 난 기억해 해질녘엔
시원한 바람

이젠 돌아가고 싶어
나는 아름다운 그 곳으로
추억만이 남아 있는
더는 갈 수 없는 그 곳으로
이젠 돌아가고 싶어
나는 아름다운 그 곳으로
추억만이 남아 있는
너무 가고 싶은 그 곳으로

부드러운 흙길 맑은 새소리
이젠 갈 수 없는 그 곳으로
부드러운 흙길 맑은 새소리

하, 가고 싶다

정처없는 발걸음
가득한 여긴 어디니
부드러운 엄마품 찾아

이젠 돌아가고 싶어
나는 아름다운 그 곳으로
추억만이 남아 있는
더는 갈 수 없는 그 곳으로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