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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여행

추억여행 (Feat. 박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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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 갈수 없기에
그때 그 시절로 돌아 갈 수 없어서
더 더 더 마음 아프고
신경이 쓰였던
수많은 젊은 시절을 채워
주었기에 지금을 내가
견딜 수 있는 거지
살다 보면 얼룩지는 상처가
나를 힘들게 하지만
그 상처가 아물면서 내가
지금을 살아 가지
쓰러지고 주저앉아 울며
모든 것을 내려놓고
다시 일어 서려 하지 않았다면
지금 내가 없는 거지
포기하지 않았기에 나는
그리워하며 추억할 수 있는 거지

다시 돌아 갈수 없기에 그때
그 시절로 돌아 갈 수 없어서
더 더 더 마음 아프고
신경이 쓰였던
수많은 젊은 시절을 채워 주었기에
지금을 내가 견딜 수 있는 거지
살다 보면 얼룩지는 상처가
나를 힘들게 하지만
그 상처가 아물면서 내가
지금을 살아 가지
쓰러지고 주저앉아 울며
모든 것을 내려놓고
다시 일어 서려 하지 않았다면
지금 내가 없는 거지
포기하지 않았기에 나는
그리워하며 추억할 수 있는 거지
자존심이 강한 나는 이기적인
꿈을 꿔 정말 괜찮다면 서툰
내 행동은 묻어둬 hold up
때론 달콤함에 눈 먼 맛있는
melon 현실을 망각하는
천상의 소리 horn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아
누군가와 살갑게 지낼 여유조차
낭비 같아 그냥 저냥 마냥
지냈던 시간의 heavy
공존하는 느낌이 어떤 건지
이젠 알았기에
따듯한 기억이 가득 담긴 page
한 장 한 장 넘기며 되돌아
보게 되는 색다른 재미
또 어딘가에 익숙한 숙명적
만남을 기다리는 여정
매일같이 떠나는 여행이
나였다면 싱겁지 너에게 다가가는
내가 이상해 머뭇거려 멈칫해도
꿀같이 포개 지는 기억을 잊지마

쓰러지고 주저앉아 울며
모든 것을 내려놓고
다시 일어 서려 하지 않았다면
지금 내가 없는 거지
포기하지 않았기에 나는
그리워하며 추억할 수 있는 거지
자존심이 강한 나는 이기적인
꿈을 꿔 정말 괜찮다면 서툰
내 행동은 묻어둬 hold up
때론 달콤함에 눈 먼 맛있는
melon 현실을 망각하는
천상의 소리 horn
꿀같이 떨어 지는 기억을 잊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