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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 물을 주며

쎄쎄쎄 (Duet. 이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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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둘, 셋

쎄쎄쎄
푸른 하늘 은하수
난 아래는 아직 잘 못하니까

쎄쎄쎄
너의 하얀 쪽 배에
나의 겨울 싣고 가자

손가락,
손등 다음에
손바닥

참 순수한 Touch

쎄쎄쎄
계수나무 한 나무
난 위에는 아직 잘 못하니까

쎄쎄쎄
너의 하얀 쪽 배에
너의 봄을 싣고 가자

손가락,
손등 다음에
손바닥

참 순수한 Touch

어쩜 그렇게도
예쁜 표정으로 날 쳐다보니
(내 마음 떨리게 왜)
내 마음이 순수할 수 없잖아

유난히 차갑던 내 손
너의 따뜻함의 온기는
남달라 아, 몰라 더 사랑해줘

쎄쎄쎄
푸른 하늘 은하수
난 위에는 (난 아래는)
아직 잘 못하니까

쎄쎄쎄
너의 하얀 쪽 배에
우리 마음 싣고 가자

쎄쎄쎄쎄쎄
쎄쎄쎄쎄쎄
쎄쎄쎄쎄쎄
쎄쎄쎄쎄쎄

푸른 하늘 은하수 넘어
너와 나의 겨울 싣고서

마음 싣고서